[스프링 핵심 원리-고급] 템플릿 콜백 패턴

다른 코드의 인수로서 넘겨주는 실행 가능한 코드를 콜백이라고 한다.
프로그래밍에서 콜백 또는 콜에프터 함수는 다른 코드의 인수로서 넘겨주는 실행 가능한 코드를 말한다.
콜백을 넘겨받는 코드는 이 콜백을 필요에 따라 즉시 실행할 수도 있고, 아니면 나중에 실행할 수도 있다.

 

자바 언어에서의 콜백

1. 자바 언어에서 실행 가능한 코드를 인수로 넘기려면 객체가 필요하다. 자바8부터는 람다를 사용할 수 있다.

2. 자바 8이전에는 보통 하나의 메소드를 가진 인터페이스를 구현했고, 주로 익명 내부 클래스를 사용했다.

3. 최근에는 주로 람다를 사용한다.

 

스프링에서의 템플릿 콜백 패턴(ex-> XxxTemplate)

- JdbcTemplate, RestTemplate, TransactionTemplate, RedisTemplate처럼 다양한 템플릿 콜백 패턴을 사용한다.

 

예제

public interface Callback {
    void call();
}

@Slf4j
public class TimeLogTemplate {

    public void execute(Callback callback) {
        long startTime = System.currentTimeMillis();
        //비즈니스 로직 실행
        callback.call(); //위임
        //비즈니스 로직 종료
        long endTime = System.currentTimeMillis();
        long resultTime = endTime - startTime;
        log.info("resultTime={}", resultTime);
        
    }
}

 

@Slf4j
public class TemplateCallbackTest {

    @Test
    void callbackV1() {
        TimeLogTemplate template = new TimeLogTemplate();
        template.execute(new Callback() {
            @Override
            public void call() {
                log.info("비즈니스 로직 실행1");
            }
        });

        template.execute(new Callback() {
            @Override
            public void call() {
                log.info("비즈니스 로직 실행2");
            }
        });
    }

    @Test
    void callbackV2() {
        TimeLogTemplate template = new TimeLogTemplate();
        template.execute(() -> log.info("비즈니스 로직 실행1"));

        template.execute(() -> log.info("비즈니스 로직 실행2"));
    }
}